NT8. 기후변화
08
기후변화
자연기반해법을 통해 탄소흡수 및 저장 기능을 증진하여 26.7백만톤의 CO2를 저감하고 기후변화 및 해양산성화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며, 기후조치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다.
세부실천목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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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-1자연기반해법을 통한 탄소흡수 강화
- 생태계 유형별 NbS 기반 탄소흡수 확대
- 생태계 탄소흡수 증진 기술개발
ㅇ (산림) 산림순환경영(조림, 숲가꾸기), 목재 이용 확대로 탄소흡수· 저장 기능을 증진하고, 산림재해 최소화로 흡수원 보전 - 도시 내 산림 흡수원 확충(’23~‘27, 기후대응도시숲 등 3.2천ha 조성) 및 핵심 생태축 산림생태복원 확대로 탄소 흡수량 증진 <연차별 추진목표(단위 : 천ha)>
구분 현재상태('21) '24 '25 '26 '27 '28 '29 '30 조림(연간) 19 20 20 20 20 20 20 20 숲가꾸기(연간) 217 217 290 290 290 290 290 320
ㅇ 생태계 유형별(산림, 농경지, 초지, 정주지, 기타) 탄소흡수 평가 고도화 기술개발(’23~‘27) 및 NbS 기반 탄소 흡수능력 증진 기술개발(’25~‘27) ㅇ 농경지 탄소저장 기술 개발·보급으로 농경지 탄소 저장능력 제고, 초지 보전으로 온실가스 저장 기능 강화 ㅇ 블루카본 기반 기후변화 적응형 해안조성 기술개발(’22~‘26) 및 국내 블루카본 분포 현황·탄소흡수량 DB 구축사업 추진 -
8-2생태계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대응
- 생태계 기후 대응 통합관리체계 구축
- 육상생태계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 관리
-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영향 분석
ㅇ 기관별 산재된 기후·생태정보를 종합 분석하기 위한 ’범부처 통합 정보관리시스템‘ 구축(‘23~‘26)으로 생태계 기후변화 리스크관리 강화 ※ (1단계) 데이터 연계·통합 → (2단계) 예측·분석(빅데이터·AI 기반) → (3단계) 활용(영향평가) ㅇ 생태관측망, 장기생태연구와 연계하여 시스템 운영(‘27~, 국립생태원)
ㅇ 국가 생태계 기후대응 표준관측망* 구축(‘24~‘28)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의 반응·변동에 대한 자동 분석·예측 기반 마련 * [종합 생태관측기지] 기후대별 2개소(온대·난대림), [일반생태관측소] 생태계 유형별 3개소(산림, 도시, 습지), [이동식 생태관측플랫폼] 2기 ㅇ 기후변화 취약 산림의 기후변화 영향 실태조사·평가(지속) 및 기후 변화에 따른 산림생물종 통합 분포변화 지수 개발·적용(’24~) - 취약 산림 적응 관리 가이드라인 제시 및 시범 적용(생물다양성 소실 우려 지역) ㅇ 자연유산 보전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연구(‘23~’27) 및 국가유산법 내 기후변화 대응 법적근거 마련(‘24.5~ 시행)
ㅇ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와 연계하여 기후변화 지표종 조사·관리 (조사항목에 지표종 추가) 및 세부 지역단위 모니터링 방안 마련 ㅇ 해양산성화 경향 감시 및 산성화가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- 한반도 연근해 해양산성화 관측·분석 연구* 지속(‘15~), 해양산성화가 수산생물(패류, 갑각류 등)에 미치는 생리·생태 변화 연구**(’22~’26) * 해역별, 수층별 조사로 해양산성화의 장기 변동 및 계절 변동 특성 분석(연 4회, 매년) ** 실내실험을 통해 극한 해양산성화 환경에서 패류, 갑각류 생존률 및 영향 파악